18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주(15일) PC용 D램 주력 제품인 2Gb DDR3(1333㎒) 현물가격은 전주(8일) 대비 2.4% 하락한 2.04달러, 1Gb DDR3(1333㎒)는 1.8% 하락한 1.1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물시장은 거래량 감소 속에 조용한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일부 딜러들은 5월 중국 노동절 대비 재고 확보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나,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딜러들은 PC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재고 확보에 소극적인 자세”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PC OEM의 경우 일본 지진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확실성과 국내 D램 업체의 모바일 D램 등 스페셜티 제품 생산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에 따라 재고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언급하면서 4월 하반월 고정가격의 상승을 예상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지난주 64Gb MLC 현물가격이 전 주 대비 0.1% 상승한 12.82달러를 기록한 반면, 32GB MLC는 7.6% 하락한 4.9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일부 딜러들이 현물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매수를 미루면서 거래량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OEM들은 일본 지진 이후 재고확보를 지속하고 있고, 향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낸드 고정가격은 긍정적일 것으로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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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