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티씨케이가 시장 내 높은 진입장벽으로 고마진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벨류에이션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리츠종금증권 이선태 연구위원은 15일 "티씨케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60%, 태양광용은 70% 등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 진입 장벽으로 가격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마진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티씨케이는 올해 매출액 750억원(YoY 46.8% 증가), 영업이익 200억원(YoY 60.0% 증가)으로 영업이익률 26.6% 달성했다.
태양광 시장 호조로 잉곳 수요가 증가하고 LED 제품 신규 고객을 확보한 상황에서 생산 Capa 증설이 이루어지고, 제품 가격이 전년대비 20% 이상 인상된 것이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 결론
- 높은 진입장벽으로 고마진 구조 유지하고 있어 태양광,LED 등 전방산업 호조 수혜
- 생산 Capa 증설로 외형성장. 향후 3년간 연평균 50% 수준 성장 예상
- 일본 지진에 따른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제품 가격 상승
- 고마진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성장세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Valuation 프리미엄 적용
▶ Investment Point
1.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고마진 달성
- 국내 반도체 시장점유율 60%, 태양광용 70% 등 높은 시장 점유율 유지
2. 원재료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 동사 제품의 주요 원재료는 고순도 흑연이며, Toyo tanso, Tokai carbon, Nippon carbon, 카본로렌 등 4사의 과점 체제. 태양광 시장 성장으로 올해 흑연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본 지진으로 Nippon carbon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공급 부족 심화. 동사의 모회사인 Tokai carbon의 생산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동사는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 가능
3. 생산 Capa 증설 효과
- 그동안 전방 산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생산 Capa 부족으로 외형 성장이 정체되었으나, 올해 대규모 설비 증설로 외형 성장 가능. 특히, 공급 부족 상황에서 동사의 생산 Capa 증설은 외형 성장의 긍정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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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