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중소형아파트에 수요자가 몰린 지금이 중대형아파트를 구입할 적기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번지는 공급이 과잉된 중대형아파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재고조정에 돌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과잉이 2~3년 뒤에는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며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부동산1번지가 조사한 결과 국민주택 규모(전용 85㎡) 이하의 아파트가 2009년에는 전체물량의 49.8%에서 2010년 68.3%로 늘었다.
반면 중대형 입주량은 급감하는 추세다. 지난해 수도권지역 입주 아파트를 살펴보면 132㎡(40평형)이상 대형아파트의 경우 5만9065가구였으나 올해 1만9344가구로 급감했다.
다음은 부동산1번지가 추천하는 연내 분양하는 중대형아파트다.
한라건설은 김포시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한라비빌디 총 857가구를 4월중 분양한다. 한라비발디는 공급면적 130~155㎡(39~47평형)로 구성됐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에 위치했다. 운양IC가 인접했고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가 확장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권선동에 수원아이파크시티 3차를 8월경 분양한다. 아이파크시티는 공급면적 80~151㎡(24~45평형)의 총 1077가구로 구성됐다. 앞서 분양한 아이파크시티 1차, 2차와 함께 대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아이파크시티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성동구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1057가구의 대단지를 6월중 공급하며 이중 150㎡(45평형) 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한남대교와 성수대교 등 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동익건설은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총 802가구로 지상 8~15층높이 21개동으로 구성됐다.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용적률이 160%이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 4개 도로가 지나며 경춘선 별내역이 2016년 개통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M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1028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고속도로가 진입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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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