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과 환율 악재로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1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38엔, 0.5% 하락한 9719.70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포인트, 0.09% 하락한 852.34포인트로 마감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 하락한 9731.32엔으로 출발한 뒤 9775.60엔을 일중 고점으로 내림세를 지속하며 장을 마쳤다.
씨티그룹이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조정하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토요타는 2.4% 하락했고, 혼다는 2.2% 내렸다.
여기에 달러/엔이 84엔 후반대로 반락하면서 수출주들에게 부담을 준 데다, 주말 지수가 2% 가까이 상승 마감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대지진 이후 기업 실적이나 경기를 좀 더 지켜보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날 소니와 샤프가 1.45%, 0.77% 하락했으나 도쿄전력은 19.05%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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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