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일본의 대형 대부업체 다케후지(武富士)는 11일 한국 A&P파이낸셜을 자산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일본 현지언론들은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알려진 A&P파이낸셜이 다케후지 인수전에 참여한 국내외 4개 투자기관들 중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에서 최종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3월 말 끝난 다케후지 우선대상자 선정 입찰에는 A&P파이낸셜 외에도 미국 TPG캐피탈과 서버러스캐피탈 그리고 일본의 J-트러스트 등도 참여했다.
한편 다케후지는 한때 일본 최대 규모의 대부업체였으나 지난 2006년 일본 정부가 과도한 이자를 고객들에게 반환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도입함에 따라 지난 2010년 9월에 50억 달러를 상환하지 못하고 파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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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