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우리은행은 이순우 은행장 취임 축하 기념 떡 구매비용 8000만원과 신임 임원 축하 화분 공매 수익금 1000만원 등 총 9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으로 기부했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신임 은행장 취임식 때 축하 떡을 은행 내 전 본부부서와 영업점 등에 배부하는 것이 전통이다. 하지만 이순우 행장은 이를 결식아동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임원들의 취임 축하 화분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매해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이순우 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더 밝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우리은행은 사랑을 저축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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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