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연속 인상 부담으로 4월보다는 5월에 기준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올 2/4분기 지표가 발표되기 시작하는 5월 이후 경기우려가 높아지면서 기준금리는 3/4분기중 동결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동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국내외경제는 올해 2분기 일시적 둔화기를 거쳐 하반기 확장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다만 "금통위 이후 채권시장은 5월과 이후 인상을 가정하고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2/4분기의 둔화될 지표보다 하반기 대지진 반사익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포워드 시장의 3개월내 21bp, 6개월내 42bp 금리인상 선반영은 다소 작아 보인다는 판단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어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2월 중순부터 매수에 나서면서 장대음봉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이 붕괴됐다"며 "누적순매수 7만 6000계약을 쌓고 있는 이들의 선물매도가 금통위 전후 집중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추세상승을 위해서는 금리인상 주기가 더 빨라지거나 대출증가나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면서 "금리상승시 국고3년 3.90%, 5년 4.20%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듀레이션은 중립범위의 상단을 유지하되 동 수준에서는 단기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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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