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다음주 총 22건, 1조 8098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3주 연속 1조원대 회사채 발행이 이어지는 것.
오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상을 우려한 기업들이 서둘러 자금조달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에 따르면 다음주 발행예정인 회사채는 이번주 발행계획에 비해 건수는 7건, 금액은 5591억원 각각 증가한다.
오는 11일 BBB등급인 아시아나항공이 1년6개월물 1000억원, 2년6개월물 1000억원을 차환 및 운영자금 용도로 발행한다. BBB+등급인 쌍용건설도 2년물로 200억원을 조달한다. 차환용이다.
12일엔 AA-등급인 삼성물산과 LG디스플레이가 각각 3년물로 운영자금 3000억원씩을 조달한다. B+등급인 성원파이프를 신주인수권부사채(BW) 170억원 어치를 공모하고, A-등급인 대한제당과 유니온스틸도 각각 300억원, 328억원을 조달한다.
롯데건설(A+)은 13일에 3년물 35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현대오일뱅크(AA-)와 세아베스틸(A)은 14일에 각각 3년물로 1000억원, 500억원을 조달한다. SK E&S(AA)도 3년물 7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BBB-등급인 동양시멘트는 15일에 2년물로 1000억원을 차환 발행한다.
한편,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1조 5200억원, 금융채 6건 2100억원, 주식관련사채 3건 47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328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 1278억원, 차환자금 6463억원, 기타자금 357억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