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박준호)가 대표 브랜드인 글렌피딕(Glenfiddich)과 발베니(The Balvenie)를 이마트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몰트 100%를 숙성시켜 만든 제품으로 여러가지 곡류(옥수수, 밀 등)나 수십종의 몰트 원액을 섞어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맛과 향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업계 1위 글렌피딕의 대형마트 입점으로 싱글몰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가격대가 높아 백화점 위주로 판매가 이뤄졌지만 글렌피딕이 이마트와 손잡고 시장공략을 강화한 것은 향후 음주문화 패턴에 점진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박준호 대표는 “지난해 블렌디드 위스키가 ‘09년 대비 1.3% 판매량이 줄었지만 싱글몰트는 약 10.9% 폭발적 성장률을 이뤘다”며 “국내 판매 1위, 시장 점유율 약 52%의 글렌피딕을 보다 쉽게 테이스팅 할 수 있게끔 올해 첫 오프-트레이드 판매 전략으로 이마트 입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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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