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채권시장이 미국채 금리 상승과 유럽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창섭 IBK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글로벌 통화긴축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4월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공격적인 매수세는 제한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다만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대기매수세가 이어지는 점은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금리 3.73%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70% 수준.
이어 "국채선물가격 103.00P를 목표로 103.10P에서의 매도전략"을 추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주를 기점으로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을 주목했다.
최근 각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통화긴축 논란이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를 강화시킬 가능성을 주의해야한다는 게 오 애널리스트의 조언이다.
아울러 그는 "국고 3년(10-6)-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한다"며 매매시점 19bp, 목표시점 22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3년 영역에 대한 가격부담 인식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향후 국고 3년물의 고평가 해소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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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