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귀금속 가격과 출하량이 상승할 것이라며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50만원으로 32%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선임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와 내년에도 귀금속 가격 강세와 생산 능력 증대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은 가격이 온즈당 1달러 상승하면 영업이익이 1.2%, 연평균 전망(35달러/oz)보다 10% 상승할 경우 영업이익이 4% 증가한다"고 밝혔다.
1/4분기 실적에 적용되는 은 가격은 온즈당 30달러로 전분기 23.5달러보다 27.7% 상승했다. 금 가격(4.9%)과 비철금속 가격(아연 4.9%, 연 9.4%, 동 16.8%)도 올랐다.
이에 따라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은 가격이 27.7% 상승한 데 힘입어 각각 1조 893억원과 178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2/4분기 역시 귀금속 가격 강세와 더불어 생산 능력 확대로 출하량도 늘어 1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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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