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과 대만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과 홍콩 증시가 오전 거래에서 1% 내외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69.89엔, 0.72% 오른 9778.28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7% 상승한 9773.91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일시 9800선을 돌파하는 등 오전장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말 미국의 3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분석이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여기에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와 유로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지수 오름세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개장전 발표된 지진 발생후 측정된 단칸서베이 결과, 2분기 제조업 업황 전망이 하향 조정됐으나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진으로 인한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부담에 지수가 1만선을 돌파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52% 하락했으나 토요타는 0.6% 올랐다. 도쿄전력은 1.34% 내림세를 보였다.
홍콩 증시도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강세다.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10시 10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5.70포인트, 1.07% 상승한 2만4057.6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청명절을 맞아 5일까지 이틀간 휴장한다. 대만 증시 역시 4일 어린이날, 5일 청명절 휴일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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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