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4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설비증설과 현대차그룹의 성장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냉연설비가 자동차용 중심으로 2013년까지 52% (전체로는 42%) 증가 전망"이라며 "냉연강판능력은 2012년 초에 50만톤을 늘리고, 현대제철의 2013년 고로 3기완공에 맞춰 기존보다 150만톤을 늘어난 580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용 강판 능력은 현재 250만톤에서 2012년에는 275만톤 2013년에는 420만톤으로 늘어나 냉연중 자동차용 비중은 현재의 65%에서 70%로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하이스코의 판매량은 지난해 539만톤에서 2014년에는 764만톤으로 늘어나고 매출액은 5.8조원에서 9.6조원으로 증가 전망. 순이익도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연평균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성장성은 현대 기아차의 자동차생산증가와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 때문. 현대제철로부터 10년에 170만톤에서 14년에는 650만톤 조달하여 현철의존도가 지난해 31%에서 2014년에는 81%까지 높아질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현대하이스코의 주가는 1년 목표가 4만 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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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