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휴대폰용 카메라모듈사업 철수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품이 장기간의 적자를 지속한데다 향후 사업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으로 사업중단을 발표했다"며 "적자사업 철수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철수로 인한 연간 매출액 감소는 2500억원 수준이며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이번 결정은 수익구조 개선과 핵심사업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지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파워 및 방산부문의 매출액 감소와 반도체시스템 부문의 적자확대를 꼽았다.
또한 주력사업인 보안솔루션을 중심으로 올해에도 이익 성장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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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