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 금리가 하락했다. 소비자물가, 경기선행지수 등이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저조한 영향이다.
코스피지수와 수출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해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었지만 시장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 종류 | 금리 | 전일비 |
| 국고 3년물 | 3.67% | ▼6bp |
| 국고 5년물 | 4.06% | ▼5bp |
| 국고 10년물 | 4.46% | ▼2bp |
| 통안 2년물 | 3.77% | ▼3bp |
| CD 91일물 | 3.39% | - |
1일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날보다 6bp 내린 3.67%라고 최종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은 4.06%, 국고채 10년물은 4.46%로 전날보다 각각 5%, 2%로 내려 장을 마쳤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날보다 3bp 내린 3.77%, CD 91일물은 3.39%로 전날과 같았다.
국채선물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6틱 오른 103.12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13틱 오른 103.09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3.20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3599계약을 순매도했다. 은행권과 연기금도 각각 1040계약, 1108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증권사, 보험사, 투신사는 각각 4294계약, 687계약, 206계약을 순매수했다.
한 선물사 브로커는 "물가가 여전히 높긴 하지만 기대보다 낮게 나왔다"면서 "시장에서는 숏커버가 나와서 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이 내려간 것도 장을 더 강하게 했다"며 "다만 주가가 오른 것은 금리에 호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 보험사 채권매니저는 "전일 산업생산 지표가 꺾이고 물가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낮게 나오면서 강해진 것 같다"며 "최근 주식시장과 연동돼 움직였던 채권시장이 오늘은 주식시장과 같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금리 레벨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의 선물 누적순매수가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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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