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가 기업예상치를 웃도는 1Q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1일 "LG전자가 1분기 12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이 가이던스를 웃돌았다"며, "이에따라 향후 실적 추정 예상치가 상향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김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실적과 관련, 휴대폰 흑자전환 시기는 스마트폰 판매에 따라 앞당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폰의 흑자전환시기는 3Q일 것으로 예상되나, 1Q말 출시한 옵티머스2X와 2Q에 출시예정인 옵티머스블랙, 레볼루션 등 전략모델 판매추이에 따라 2Q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1Q11 영업이익 1,000억원 상회하며 흑자전환 전망. 실적 컨센서스도 상향 중
- 1Q11 영업이익 1,280억원 기록하며 흑자전환 전망. 당초 회사측 가이던스 500~1,000억원을 상회휴대폰 출하량은 2,500만대, LCD TV 출하량은 580만대로 예상치 소폭 하회하나,
- 스마트폰 비중은 18%(440만대), LED TV는 35%(200만대)로 예상치 소폭 상회할 듯
- 예상보다 휴대폰 출하량이 적은 이유는 수익성이 낮은 피처폰 라인업을 대폭 감소시키고 있기 때문. 1Q말 출시한 옵티머스2x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임
- LCD TV를 포함한 HE사업부 영업이익률은 1%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판단
휴대폰 흑자전환 시기, 전략 스마트폰 판매 추이에 따라 앞당겨질 가능성 상존
- 2Q 매출액은 14.6조원, 영업이익률은 2.7%기록하며 실적 개선 전망
- 휴대폰 적자폭 감소와 함께 에어컨 성수기 진입으로 가전 및 AC사업부의 실적개선이 합세
- 휴대폰의 흑자전환시기는 3Q일 것으로 예상되나, 1Q말 출시한 옵티머스2X와 2Q에 출시예정인 옵티머스블랙, 레볼루션 등 전략모델 판매추이에 따라 흑자전환 시기가 2Q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상존
- TV는 수요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나 예상보다 좋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어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질 가능성 높음
주가는 실적 컨센서스 상향작업과 함께 상승할 가능성 높음
-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 11.6x 수준(시장 컨센서스 대비 10.5x). 가이던스 및 시장 컨센서스는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가 반영되어 있음.
- 1Q 가이던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 상향 작업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로 인해 주가는 PER 10.0x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 높음.
- 따라서 현재 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 현상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일 것으로 판단. 현재 동사의 실적 컨센서스가 영업이익률 2% 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1%p만 상승하더라도 동사의 주가는 PER 7x수준으로 하락하기 때문
- 따라서 동사의 현 주가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 매우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 다만, IT제품 수요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
- 따라서 이러한 우려감이 제거될 때까지는 강한 주가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조정 시 선취매 관점 접근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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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