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프랑스의 제휴회사인 르노와 공동지주사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대해 해명 자료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목요일 개장 전 도쿄주식시장은 일시 닛산차의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시켰다.
31일 도쿄증권거래소는 일시 중단된 닛산차의 거래가 오전 10시 1분부터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카를로스 곤 닛산차 및 르노 공동 회장이 자신들과 대담을 통해 닛산과 르노 외에 러시아 등지의 자동차제조업체를 자회사로 두는 지주사를 설립, 신흥시장 등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주사 설립을 통한 체제 개편은 약 2~3년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곤 사장은 설명했다.
한편 이 보도가 나간 뒤 닛산차 측은 성명서를 내고 곤 회장의 발언은 이전에도 여러 매채에서 언급한 것이며 앞으로 다양하게 제휴사와의 관계가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언급한 것일 뿐이며 현재로는 지주사 설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햇다.
한편 도쿄거래소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보도 내용에 대해 회사가 공식 논평을 낼 경우 일시 주식 거래를 중단시키는 것이 관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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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