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31일(현지시간) 공개될 아일랜드 은행권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건전성 평가) 결과에서 각 은행들이 어느 정도의 자본 확충분을 필요로 하는지 밝혀질 것이라고 독일 언론이 아일랜드 경제장관의 언급을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리차드 브루톤 경제장관은 독일 일간지인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이상, 이들의 중앙은행 의존도가 낮아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일랜드는 자국 은행권의 재자본화 비용으로 이미 350억유로를 준비해 놓은 상태다.
그는 "아일랜드가 EU/IMF의 구제금융 수령 조건으로 합의한 재정긴축 의무들을 모두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어 법인세율 인상 문제에 대해서는 투자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