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채권거래 전용시스템 FreeBond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FreeBond 운영 현황,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주요 성과 등을 발표했다.
특히,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올해 3월 들어, 일평균 116개 기관, 690여명의 시장 참가자가 채권거래를 위해 FreeBond에 로그인하고 있는데 이는 오픈 당시에 비해 기관 수로는 2배, 이용자 수로는 5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협회는 FreeBond를 통한 호가정보의 실시간 공시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장외 채권시장의 가격발견 기능 및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오픈 당시, 일평균 1000여 건에 불과하던 공시 건수가올. 3월 들어 일평균 7000여건으로 7배 이상 대폭 증가한 것.
또 FreeBond 공시 호가를 원천 정보로 한 ‘실시간 국고채 지수’ 등 5개의 실시간 지수 산출․발표 중이고 이 지수를 벤치마킹하는 다양한 채권 ETF가 도입되어 운영되는 등, 채권 ETF 관련하여 FreeBond가 중요한 역할 수행하고 있다.
FreeBond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 등에 대해 암호화 처리로 보안성을 제고하고, 보안시스템 및 24시간 운영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채권 유통시장의 안정적인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채권부 이한구 팀장은 "작년 4월 오픈 이후, FreeBond의 활용도가 큰 폭으로 높아졌는데, 이는 시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FreeBond를 더욱 시장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참여자 공동 노력의 결과로 본다"며,"향후 FreeBond가 채권거래의 주요 인프라로 발전되면, 채권거래의 편의성, 효율성, 안정성 등이 현격히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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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