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국민은행이 KB금융지주 지분 0.65%를 일본 스미토모은행에 매각했다. 이로써 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지주 지분은 9.05% 줄어들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민은행은 장개시전 KB금융지주 주식 250만주(0.65%)를 일본 스미토모은행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가격은 전일 종가에서 1.54% 할인된 주당 5만 5630원으로 총 1390억원이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일본 스미토모은행의 KB금융지주 지분은 1.15% 늘어났다.
아울러 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지주 지분은 9.05%로 낮아졌다.
국민은행은 그동안 포스코, 현대상선 등 대기업과의 지분 맞교환 등의 방법으로 자사주 지분을 줄여왔다. 지난 2월 11일에는 SK그룹과 지분 맞교환을 통해 지분율을 9.7%까지 낮췄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KB금융 지분 20.66%를 취득했으며, 이를 지주회사 전환 3년이 되는 오는 9월말까지 전량 매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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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