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토러스투자증권 김양택 애널리스트는 28일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한파 영향에 따른 의류 소비 증가, 면화 가격 급등에 따라 케이피케미칼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상반기가 이익 모멘텀의 정점"이라며 "중국 TPA 설비 증설량의 본격적 유입으로 2011년 하반기 TPA 수급 완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1Q11년 TPA 및 PX 업황 강세 영향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1Q11년 예상 영업이익: 1,107억원(+71% QoQ,+318% YoY). 1)한파 영향에 따른 의류 소비 증가, 2)면화 가격 급등에 따른 폴리에스터 체인 강세, 3)1.5~2개월 후행하는 원료가 투입으로 인한 재고 효과로 인해 사상 최대의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
- 1Q11년 예상 세전이익: 1,443억원(+64% QoQ,+241% YoY). 타이트한 TPA 수급으로 파키스탄 LPPTA와 영국 Lotte Chem UK의 실적 호조 예상. 이에 따라 지분법 이익 급증에 따른 세전이익 개선도 뚜렷할 전망.
하지만 상반기가 이익 모멘텀 정점 : 2분기 이후 [TPA-자일렌] 스프레드 하강 예상
- 중국 TPA 설비 증설량의 본격적 유입으로 2011년 하반기 TPA 수급 완화 예상
- 2011/12년 전세계 면화 공급 증가로 면화 가격의 조정 가능성 대두. 이는 TPA 가격 상승 추세의 제약 요인이 될 전망
- 2011년 아시아 BTX 신증설 감소, 일본 가솔린 공급 부족, 미국 가솔린 수요 회복 등으로 2분기 이후 원재료인 자일렌 가격 강세 전환 전망
2011년 하반기 업황 모멘텀 하락을 반영. 투자의견 BUY에서 HOLD로 하향
- 현 주가 수준은 2010년 실적(세전이익 4,271억원)기준 PER 7.8배에 불과. 하지만 TPA 업황 하락으로 2011년 영업실적 감익(세전이익 2,778억원)을 고려한 밸류에이션 수준은 PER 11.9배로 상승 전망.
- 1분기 실적 호조와 2011년간 순현금 증가를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24,000원 → 신규 30,000원으로 상향. 하지만 TPA 공급 증가와 2분기 이후 BTX 강세 전망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은 BUY에서 HOLD로 하향함
- 동사는 PX 설비(750천톤/년) 보유에 불구 TPA설비(1,950천톤/년)노출도가 높아 PX 보다 TPA 업황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