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7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3월 마지막주(3.28~4.1)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신한BNP파리바 서준식 이사,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 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63~3.81%, 5년 국고채 3.99~4.18%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60%, 최고 3.6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75%, 최고 3.8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95%, 최고 4.0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4.15%, 최고 4.25% 전망
▶ 대우증권 서철수 차장
: 3년 국고채 3.60~3.80%, 5년 국고채 3.98~4.15%
다음 주에는 국내 중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산업활동동향, 물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있다. 산업활동동향 지표가 먼저 발표되는데 경기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선행지수는 다시 떨어질 거 같다. 반면 물가 지표는 4%대 후반 정도 나올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다. 다만 물가는 이미 시장에 이미 반영되어있다. 경기 쪽 얘기는 이제 막 시작돼 신선한 재료라고 볼 수 있겠다.
물가 지표에 ‘5’자만 안보이면 강보합정도 일것이다. 경기둔화는 장기금리 하락 요인, 물가는 단기에 부담이기 때문에 커브는 플랫해질 것이다. 물가가 다소 진부해진 감이 있기 때문에 약간 불한 플랫정도 예상한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60~3.75%, 5년 국고채 3.95~4.15%
선물이 밀리는대도 5년물의 경우 4.10%에서 대기매수가 있다. 국내 투자기관들이 1년, 5년 사간상태로 선물이 밀렸을 때 물건이 안나오고 저평만 벌어진다. 숏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번주 경제지표들이 나온다. 물가는 5% 얘기가 이미 나왔는데 임종룡 차관이 5%는 아닐 꺼라고 하면서 4.8~4.9%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4.5%가 나오면 오히려 호재다.
트렌드가 중요하다고 보면 3월에 고점을 찍고 2/4분기부터 누그러질 가능성이 크다. 정부로선 여유가 생길 것이다. 숏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소비자물가를 계기로 금리가 오르면 사고 싶어 하는 듯하다.
환율이 전반적으로 하락한다. 외국인들의 수요는 환율에 대한 베팅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산업활동동향도 2월 조업일수를 감안하면 선행지수가 꺾일 간으성이 있다. 채권시장에 악재일 가능성이 상당히 적어 보인다.
자금도 여전히 풍부하다. 특히 은행권은 후순위채 발행, 예금유입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출이 별로이다보니 돈이 많고, 살 물건이 별로 없다. 대기자금이 많다.
전반적으로 저가매수를 탐색하는 장세가 지속될 듯하다.
▶ 삼성선물 홍석주 부장
: 3년 국고채 3.65~3.80%, 5년 국고채 4.00~4.15%
다음 주부터는 월말 지표들이 나온다. 외부 재료들은 시장에 이미 반영돼 있다고 본다. 따라서 다음주 발표되는 국내 지표들, 특히 소비자 물가가 4월 금통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흘러가는 장세가 될 것이다.
다만 박스권을 쉽게 벗어나긴 어려울거다. 변동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 신한BNP파리바 서준식 이사
: 3년 국고채 3.65~3.85%, 5년 국고채 4.00~4.20%
한 주동안은 금리 변동이 별로 없었다. 계속 같은 스탠스다. 리비아, 일본, 유로쪽도 있었고 불안한 펀더멘털에 안좋은 뉴스들은 있지만 월말로 갈수록 그런 것들 것들의 영향은 점점 약해지고 물가나 펀더멘털 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런 것들을 감안해볼 때 현재 채권은 많이 비싼 것이다.
따라서 금리가 오를 것이다. 하지만 수급이 좋은 편이라서 급격하게 큰 폭으로 오를 것 같지는 않다.
▶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3~3.83, 5년 국고채 4.00~4.17%
대외 매크로 환경의 악화 여파로 1분기 실질 GDP성장률이 둔화되고 2분기 이후 역시 지표상 둔화 영향이 나타나며 부진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물가를 하회하고 있는 실제 금리 레벨 상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재료라서 중기적으론 향후 금리인상의 페이스 조절에 대한 정책 스탠스의 기대도 갖게 하는 부분이다. 한편 현 수준의 유가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5월 정도에 시차를 두고 경상수지가 약화, 지표둔화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판단한다.
작년 말 이후 저점 대비 20% 반등 레벨의 국고 3년 3.65%이하에선 듀레이션을 줄이면서 국채선물 등을 이용한 매도차익거래, 수급선으로 60일 이동평균이 위치한 3.80% 이상에선 다시 듀레이션 확대 관점에서 대응을 권유한다.
일드커브 측면에선 단기적으론 여전히 3년 대비 만기 1.5~ 2년의 가격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 반면, 5년은 점차 차익실현, 10년은 월말지표 발표를 전후로 저점 매수 관점이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65~3.80%, 5년 국고채 4.00~4.20%
대외발 불확실성 민감하게 반응하던 시장이 점차적으로 둔감해 지면서 상대적으로 그동안 둔감했던 경기 및 물가에 대한 관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들이 조금씩 낮춰지는 모습 보일 것으로 전망돼 금리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물가가 부담스런 상황이다. 다만 물가는 피크가 곧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가 다소 우호적이다.
따라서 지표발표 전 부담과 기술적 금리하락 되돌림이 예상되나 그 폭이 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상승을 기다리는 기관이 많은데다 3월 결산관련 매물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아직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지속이란 측면에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60~3.85%, 5년 국고채 4.00~4.25%
이번 주에 발표될 경기선행지수는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물가 역시 5.1%의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겠지만, 채권금리에는 큰 영향력을 미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의 여유있는 자금사정과 외국인들의 현물, 선물 매수세는 채권시장을 받치는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의 경제성장률, 연말 예상 기준금리,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의 금리레벨은 적정수준보다 낮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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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