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글로벌 ELT 콘텐츠 기업 이퓨쳐는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이퓨쳐는 지난 2000년 설립돼 영어교재 출판 및 인터넷 컨텐츠 개발·판매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ELT(English Language Teaching)는 영어를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 교재인 '스마트 파닉스(Smart Phonics)'는 영어 읽기와 쓰기를 150여가지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ELT 파닉스 교재로는 온·오프라인 판매율 1위와 높은 고객만족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파닉스 교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교재는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2003년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스페인, 멕시코, 중동 등 전 세계로 콘텐츠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미국 에너하임 대학에서 만든 세계 최초 온라인 테솔(TESOL) 학위 프로그램에 30만 달러를 투자해 국내 사업권을 획득했고, 현재 한양대 및 한국외국어대와 함께 TESOL 인증과정을 국내 서비스 중이다.
이퓨쳐의 지난 3년간(2008~2010년) 매출액은 각각 80억, 107억, 123억원이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각각 18억, 22억, 27억원을 기록했다.
이퓨쳐의 총 공모 주식수는 90만주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5200~6400원이며, 공모를 통해 총 47억~57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달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 예정일은 같은달 18~19일이다. 삼성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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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