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글로비스가 오는 2013년까지 순이익이 연평균 18%를 꾸준히 기록할 전망이다.
이트레이드 정서현 애널리스트는 24일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캡티브(Captive) 물량에 힘입어, 2010년~2013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연평균 14.0%, 18.1%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글로비스의 적정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8,701원에 5년 평균 PER 19.3배를 적용하였다.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Captive 물량에 힘입어, 2010년~2013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연평균 14.0%, 18.1%를 달성할 전망이다. 글로비스 2011년, 2012년 PER 주가지표의 20.5배, 17.2배, PBR의 4.5배, 3.7배 수준이다(2011년~2012년 예상 평균 ROE 24.2%).
- 현대차그룹의 Captive 물량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예상
1) 완성차 해상 운송 물량 확대: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현대차?기아차 수출물량의 글로비스 해상운송 비중은 ‘10년 30%에서 ‘13년 7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글로비스의 완성차 해상운송 매출액은 ‘10년 ~‘13년까지 CAGR 30.9% 성장하여 1조 2천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더불어 규모의 경제달성으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해상운송 ‘10년 OPM: 4~5% → 향후 OPM: 10%↑).
2)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량 확대
현대제철 고로1호기(‘10년/1월), 2호기(‘10년/11월) 가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선원료 수송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10년 현대제철 관련 매출액은 2천억원 수준이었으나, 향후 3년간 연평균 25.1% 성장하여 ‘13년 3,60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고로3호기가 ‘14년 구축되어 연간 1,200만톤 고로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선원료 수송뿐만 아니라, 철강제품 수출 물량도 확대될 전망이다.
3) 해외공장 생산 확대와 러시아공장 가동으로 CKD 매출 호조세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본격회복에 따른 미국 현지생산 증가와 터키, 러시아공장가동에 힘입어, 2011년에도 CKD부문 매출 성장은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 해외공장 판매를 299만대(13.7%YoY) 전망했으며, 당사도 올해 CKD부문 매출성장이 전년대비 19.6% 성장한 3조 4,591억원을 예상한다.
지배구조 변화는 장기적인 이슈, 현 시점의 펀더멘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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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