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옵티머스 2X와 옵티머스 원 등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휴대폰의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7.9%에서 -2.4%로 대폭 향상됐다"며 "TV와 모니터 등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패널 가격 약세와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 역시 옵티머스 2X, 블랙, 3D, 레볼루션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해외 판매로 휴대폰 사업부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해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IT 업종 전반적인 실적 부진 우려와 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증폭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주요 부품의 벤더(Vendor)를 다원화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일본 업체들도 BT Resin 등 이슈가 된 제품들의 생산 재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주가에는 충분히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오히려 Sony, Panasonic 등 일본 Set 업체들의 장기간 실적 부진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키움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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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