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금리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전날 보합권에 머무른 미국 채권 시장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매도하고 있다.
23일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0-6호는 3.70%로 전날보다 1bp 올라 체결중이고, 국고채 5년물 11-1호는 4.11%에 1bp 올라 매매중이다. 국고채 10년물 10-3호는 4.52%로 2bp 올라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시장도 약보합세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틱 내린 102.93에 체결중이다. 전날보다 에서 2틱 오른 102.98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2.93과 103.01 사이에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57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은행도 780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투신사, 개인, 보험사가 각각 435계약, 763계약, 180계약의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한 증권사 브로커는 "일본 원전사태가 완화되고 있지만 리비아사태는 아직 확전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은 일본지진 전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금통위 이후 수급발 충격도 한번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큰 그림에서 채권은 추가적으로 밀릴 수 있다는 게 그의 견해다.
그는 "금일 베어리쉬 스팁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매니저는 "아직 크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특별한 재료가 없어서 약간 눈치를 보는 정도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이 소폭 매도하고 있고 103 위에서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어 초반에 약간 강세폭을 반납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주가가 약세권으로 밀리는 중이라 추격 매도하기도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