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기업은행의 오는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보다 67% 늘어 405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23일 "기업은행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면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추정했다.
순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장 큰 이유는 충당금 부담이 크게 감소한 것에 따른다.
황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대손상각비는 4500억원에 달했으나 올 1분기에는 LIG건설 기업회생신청으로 110억원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충당금 적립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그동안 자산성장으로 분기 1조원 수준의 이자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1분기 실적시즌에 실적개선이 두드러진 은행으로 은행주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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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