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만도가 전장품의 매출확대로 마진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전장 신기술에 대한 납품계획이 점차 증가하면서 연결기준 전장부품의 매출비중이 지난해 21%에서 오는 2015년 40%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대투증권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올해 만도의 영업이익률 5.5%(+1.4%p YoY)달성이 예상되며, 보수적인 비용 예측과 연간 안분으로 인해 전년과 달리 변동성이 적은 손익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만도가 수주목표를 5.3조원(8.3% YoY)으로 설정하였으나 최근 수주 진행상황이 예상을 상회하고 있어서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주 부품들이 과거의 컨벤셔널 부품에서 전장품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질적인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 애널리스트는 "최근 협상중인 닛산과의 계약은 전장품을 대규모로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 미국/유럽업체들과의 추가 수주도 진행되고 있다"며 "만도의 가격대비 신뢰성 높은 부품들 수주상황은 개선될 여지가 많으므로 만도의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정적이며 높은 중장기 외형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차량 전장화 및 안전강화 트렌드로 수익 개선 가능, 글로벌 업체들의 부품소싱 전략에 적합한 제품경쟁력 확보 및 미래를 위한 적극적 투자확대 등에 비춰 현재 업종내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PER 12.1x)을 보이고 있으나 장기 성장성에 따른 프리미엄은 합당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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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