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예상을 상회하며 28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가속화되었다.
주택 가격 급등과 난방연료 및 의류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영국 통계청은 2월 소비자물가가 연간 4.4% 상승하며, 2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0% 올랐던 직전월에서 가속화되었으며 예상치인 4.2% 또한 상회한 수준이다.
전월대비로도 0.7% 상승하며 예상치인 0.6% 상승을 웃돌았다..
품목 별로 연료 및 윤활유 가격이 연율로 15.9% 오르며 세부 항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알콜음료 및 담배와 식음료 가격이 각각 6.2% 및 6.0% 상승하며 뒤따랐다.
한편 같은 기간 영국 소매물가지수(RPI)는 전년대비 5.5% 상승하며 1991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직전월에는 5.1%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전월 대비로는 1.0% 상승하며, 직전월의 0.7% 상승에서 역시 가속화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