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닷새 연속 상승하며 201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무선통신업체 AT&T-모바일 인수합병(M&A) 소식에 상승 마감한 데다, 외국인이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다만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물량을 쏟아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24포인트(0.51%) 오른 201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359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억원, 2840억원어치 순매도했고,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68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운송장비와 화학업종이 2~4% 가량 오른 가운데 유통, 의약품, 철강금속, 은행 등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IT), 운수창고, 건설, 보험, 증권, 통신, 기계업종은 1% 안팎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4% 안팎의 강세를 보였으며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포스코, 신한지주, KB금융은 약세였다.
이날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8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 339개 종목이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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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