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진해운은 18일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회사 경영진 및 주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9조4233억원, 영업이익 6298억원 등의 재무제표와 액면가의 10%, 총 424억8932만원 규모의 현금배당 등을 승인했다.
또 이사 보수한도를 5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올리고, 반장식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진해운은 2009년 최악의 해운시황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0년 수송량 증가 및 운임회복, 경제운항(Eco-steaming) 등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영민 사장은 “흑자 전환을 실현, 2년 만에 배당을 재개함으로써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2010년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주주, 구성원,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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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