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내진용 고강도강관을 생산하는 강관업체들이 국토부의 소형 건축물 내진설계 의무화 추진 소식에 동반 반등하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미주제강은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0% 상승한 512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함께 스틸플라워와 휴스틸도 각각 1.04%, 0.87%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에는 별 반응없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국토부의 발표와 코스닥의 반등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는 최근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내진설계 및 성능보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2층 이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을 강화하기로 하고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1~2층의 저층 건축물에 대해서도 3층 이상처럼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는 대신 별도의 표준 설계도면을 만들어 이 기준에 따라 신축을 의무화하는 '일본식 내진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내진선계가 모든 건물에 의무화 되면 내지진강관 업체들의 중장기적인 특수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 회원사로는 미주제강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금강공업 넥스틸 EEW코리아, 삼강엠앤티 창원벤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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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