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강한 지지력을 유지하며 1140원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18일 삼성선물 리서치팀의 전승지 연구원은 외환보고서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앞으로 48시간이 고비로 알려진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전날 우리 증시는 빠르게 회복하고 외국인도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그렇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환율이 강한 지지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중동에 대한 우려 속에서 밤사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했고 일본 원전 관련 뉴스, G7 결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원/달러 환율은 1140원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상단에서는 수출업체 네고와 더불어 외환당국의 개입 움직임이 작용하고 있다"며 "환율 급등세는 제한돼 1130~1145원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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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