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교보증권은 18일 NHN에 대해 "1분기 검색광고와 게임 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3만7000원과 매수 추천 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오성권 교보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광고 시장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수혜, 15~20% 수준의 게임 매출 성장 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분할 전 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4,2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9%,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 이익 역시 전 분기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세가 예상됐다.
오 연구원은 "1분기는 디스플레이 광고 비수기로 관련 매출은 분할 후 기준, 전분기 대비 11.3% 감소한 618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CPC 광고의 50%를 차지하던 오버추어와 결별이 광고주들의 큰 혼란없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검색 광고 클릭 수 추이를 살펴보면, 오버추어 광고가 종료된 1월 네이버 자체 검색 광고가 크게 늘면서 전체 검색광고 클릭 수는 12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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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