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온라인 독자들에게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할 것이며 3월28일부터 미국과 전세계 독자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온라인 유료 모델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판 유료화 조치에 따라 기존의 뉴욕타임스 정기 구독자들은 온라인 컨텐트를 무료로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정판 배달을 받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한달에 20건까지는 무료 열람이 가능하나 이를 넘어서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NYTimes.com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온라인 기사를 볼 경우 월 사용료는 15달러이며 온라인과 애플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는 월 20달러, 온라인과 스마트폰, 아이패드 응용프로그램 모두를 사용할 시의 사용료는 월 35달러이다.
온라인 리서치업체인 컴스코어는 지난 2월 NYTimes.com 방문객 수는 314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순방문자 수의 10% 정도가 유료 온라인 콘텐트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부분적인 유료 온라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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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