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6일 채권시장에 대해 "최근 가파른 강세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우려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과 최근 강세 지속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증가로 인해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50%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45% 수준을 제시했다.
시장은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우려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나, 전일 오후 들어 매물출회가 크게 늘어나는 등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채선물가격 103.4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한다. 매도시점은 103.55포인트 수준으로 잡았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기조가 수급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나, 국채선물가격이 저점대비 150틱 가량 상승함에 따라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오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으로 각각 -5bp, 0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장은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으로 인해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중장기물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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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