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올해 파워로직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힘입어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투자증권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16일 "올해에는 배터리보호회로 수요 증가와 신규사업 가시화로 사상최대 실적인 매출액 4461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순이익 271억원 달성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실적 향상 및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0년 스마트폰 제품 비중 증가로 실적 개선
파워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12개월) 13,000원을 유지함
동사의 2010년 연간 매출액 3,260억원(+12.8% y-y), 영업이익 114억원(+54.9% y-y), 순이익 -136억원(적자지속 y-y)으로 휴대폰, 노트북 수요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함.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와 자회사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한편, 영업외비용에 비핵심 자회사 매각손실, 소송충당부채 등을 반영하면서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2011년부터는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파워로직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3억원 (+105.3% y-y), 영업이익 58억원 (흑자전환 y-y), 순이익 61억원(흑자전환 y-y)을 기록하며, 3분기 대비로도 실적이 증가하며 영업 호조세를 이어감. 다만, 4분기에 예상됐던 재고충당금 환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회사 지분법평가손실 처리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함
- 2011년 전기차, LED조명 신사업 가시화
2011년에는 배터리보호회로 수요 증가와 신규사업 가시화로 사상최대 실적인 매출액 4,461억원(+36.9% y-y), 영업이익 279억원(+144.1% y-y), 순이익 271억원(흑자전환, y-y) 달성 전망.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동사의 실적 향상 및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
2011년에는 동사의 주요 매출처인 삼성SDI, LG화학이 2차전지 분야에서 일본 업체를 제치고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PCM, SM 매출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삼성전자의 갤럭시S2, 갤럭시탭 10.1/8.9인치, LG전자의 옵티머스 2X, 옵티머스패드 등의 기기에 동사의 PCM, SM이 탑재될 예정으로 동사의 매출 성장 기대
2011년부터 전기차 BMS, LED 조명 등 신규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여 2011년 전체 매출액에서 1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신규사업과 스마트폰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증가로 6%대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현 주가는 2011년 예상 EPS 기준 PER 7.0배로 비교업체 PER 8.8배 대비 저평가 되어있음. 2차전지 사업의 성장성과 최대주주변경에 따른 경영진 리스크 감소로 2011년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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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