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비싼 돼지고기, 쇠고기 대신 저렴한 닭고기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닭고기가 다른 육류의 대체품목으로 일부 소비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생계 가격은 공급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계육협회에 따르면, 10일 현재 생계 시세는 2680원으로, 지난해 최대치인 2580원 보다 3.7% 인상된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월별 평균시세에서도 전월 대비 7.11% 상승으로 가파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18.8%의 상승을 보인 돼지고기에 비해 그 인상폭은 완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의 유석진 이사는 “올 11월부터 발생한 혹한의 영향으로 인한 종계생산성 저하, 산란율 및 부화율 감소, 사육농가 부족현상, AI 발생 등의 악재로 공급 물량이 부족해 가격 고공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닭고기 출하에 따른 회전율이 빠른 만큼, 이러한 현상은 이르면 3월 말에서 4월 초부터 다소 해소 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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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