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11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타벅스와 그린 마운틴 커피 로스터스가 진통 끝에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가운데 재니 몽고메리 스콧이 그린 마운틴(GMCR)의 목표주가를 62달러에서 90달러로 대폭 끌어 올렸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 중 최고 수준이다.
재니 몽고메리 스콧은 이번 제휴가 여러 각도로 그린 마운틴에 상당한 이점을 안겨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우선 스타벅스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십분 활용해 자사 제품의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타벅스가 싱글 컵 커피 시장을 심도 깊게 연구, 조사한 만큼 이에 따른 반사이익도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재니 몽고메리 스콧은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그린 마운틴의 연간 주당순이익(EPS)가 30센트 늘어나는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11일(현지시간) 양사의 주가는 가파르게 하락했다. 그린 마운틴이 4.6% 떨어졌고, 스타벅스 역시 3.7% 하락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