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강진에 대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전날에 이어 급락하고 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1분 전날 종가보다 490.15엔, 5.11% 하락한 9129.81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6% 이상 폭락한 닛케이 지수는 이날도 1.9%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확대, 지난 11월 4일 이후 처음으로 9300선을 내주었고 9100선 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11일 일본에 발생한 강진으로 이날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2호기가 추가로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동 중단에 들어선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내림세다.
토요타와 소니는 각각 3.93%, 3.25% 하락하고 있다. 혼다와 닛산은 3.3% 내리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185엔 하락한 9240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 종가대비 0.23% 상승한 81.85/9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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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