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지난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분기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에 마감후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TI는 마감후 거래에서 1.91% 내린 33.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TI는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이바라키현의 미호 공장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1~2분기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TI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호공장은 7월 중순 완전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후쿠시마현의 아이즈와카마쓰 공장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4월 중순에 공장을 완전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돌푸드(Dole Food)는 마감후 거래에서 5.8% 급락한 13.4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돌푸드는 4/4분기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이 21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기록한 6800만 달러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라틴아메리카의 높은 인건비와 아시아의 싼 과일 가격으로 인해 과일 사업부문 소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일본 강진 충격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3% 떨어진 1만1993.16, S&P500지수는 0.60% 밀린 1296.39, 나스닥지수는 0.54% 후퇴한 2700.97로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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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