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동부증권은 15일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 전망 대비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삼성전기의 주가는 기관의 매물 폭탄으로 11.6% 하락하는 부진을 겪었다"며 "이는 회사측의 올해 1분기 가이던스 톤 다운과 공격적인 컨센서스 하회 가능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록 1분기 실적의 하향 조정 여지는 있지만 하향 폭에 비해 주가 하락이 너무 과도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지용 기판(BGA)의 견조한 실적, 발광다이오드(LED)의 바닥 확인 후 상승 추세 등 큰 그림에는 변화가 없다"며 긍정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다.
그는 "올해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지만, LED를 제외한 삼성전기 본연의 사업에서 창출되는 영업이익은 6101억원으로 11.6%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일본 대지진에 따른 무라타 일부 공장 가동 중단은 MLCC 외 제품과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MLCC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해당 공장이 MLCC 외 제품 생산에 주로 집중되어 있어 MLCC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