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은 강진에 따른 원유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126만 kl(킬로리터) 규모의 3일분 민간 비축유를 방출할 것이라고 경제산업상이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일본에는 총 113일분의 정부 비축유와 85일분의 민간 비축유가 축적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가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민간 석유업체들의 비축 의무 일수를 현행 70일분에서 67일분으로 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지난 금요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일본 에너지업계는 원유수요 충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