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 4% 넘는 강세다.
14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만7000원(4.29%) 오른 8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일본 지진 충격으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D램 현물가격 급등 소식이 증시에 퍼지면서 윗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DDR3 1Gb 128Mx8 1333MHz의 대만 현물 시장 가격은 1.1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6.73% 올랐다.
솔로몬투자증권 임홍빈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에서 세트 및 컨텐츠에 이르는 융합적 사업구도 혹은 수직 일체화된 사업구도가 과거대비 현저히 강화되면서 플랫폼 비즈니스 전개능력이 탁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과 비교시 열위에 있으나 IT의 전세계 업체중 가장 근접해 애플을 추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 주가는 중기 이상 관점에서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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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