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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모간 스탠리가 10일(현지시간) 페트로바스(PBR)의 목표주가를 종전 45달러에서 50달러로 높였다. 최근 40달러 내외에서 움직이는 페트로바스 주가가 25% 가량의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얘기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은 2011년과 2012년 페트로바스의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0%, 7% 올린 데 따른 결과다.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훌쩍 넘은 가운데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의 소매 가격 역시 하반기로 가면서 가파르게 오름세를 탈 것이라는 관측이다. 모간 스탠리는 선물시장에서 국제 유가가 향후 6개월간 배럴당 평균 95달러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모간 스탠리는 유가 상승과 함께 정제 이익률 역시 동반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페트로바스의 이익 모멘텀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