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인데다 일본 강진에 따른 피해, 중동 불안이 주말을 앞둔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를 강화시켰다.
그러나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인플레 우려감을 줄여주며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지진과 중동사태와 같은 불안감, 그리고 그에 따른 시장의 리스크 회피와 헤지 움직임은 당연한 반응이란 입장이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9.3달러, 0.66% 오른 온스당 142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09.30달러~1421.8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0분 기준 온스당 1417.3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12.59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일본의 강진 피해는 양날의 칼 처럼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를 강화시켰지만 유가 하락으로 이어지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는 감소시켰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일본 강진에 따른 낙폭까지 최근 매도세가 과했다는 인식으로 시장내 재평가 움직임이 일며 초반 하락폭을 만회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992달러까지 하락한 뒤 막판 반등에 힘입어 1달러 내린 톤당 919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1.00센트 오른 파운드당 4.20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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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