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곡물의 주요 수입국인 일본에 진도 8.9의 강진이 발생하며 수백명의 사상자와 수백억달러의 피해가 예상되며 곡물시장이 압박받았다.
특히 소맥(밀) 선물은 2년래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곡물기업들이 저가 매수세를 폈지만 펀드들의 매도세가 이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11일 CBOT에서 소맥(밀) 5월물은 21.75센트가 내린 부셸당 7.18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2월 초 이후 최저치며, 주간으로는 13.6%가 하락, 2008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옥수수 5월물은 18.5센트 하락한 부셸당 6.6425달러로 마감되며 6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1월31일 이후 최저치다.
대두 5월물은 21센트가 내린 부셸당 13.2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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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