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2.11 전 월세 안정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매매시장과 달리 수도권 전세가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 수요 유입이 있는 성북구는 상승한 반면 물량에 여유가 생긴 양천구와 판교신도시는 2주 연속으로 하락했다.
3월 둘째 주 전세가변동률은 0.12%(-), 서울 전세가변동률은 0.10%로 전주 0.11% 대비 0.0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성북구 0.56% ▲노원구 0.30% ▲영등포구 0.23% ▲서대문구 0.19% ▲성동구 0.16% ▲구로구 0.15% ▲강남구 0.09% ▲송파구 0.0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양천구는 -0.2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성북구는 수요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공급량이 부족해 전세가 상승이 지속됐다. 하월곡동 월곡래미안 루나밸리 79㎡(舊23평형)가 2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4000만원이고, 종암동SK 79㎡(舊23평형)가 125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8000만원이다.
노원구는 재계약 사례 증가와 전세를 끼고 매입한 투자자들이 입주를 희망하면서 전세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공릉동 시영4단지 82㎡(舊24평형)가 1250만원 오른 1억3500만~1억4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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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