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 급락 소식에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1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3분 92.48엔, 0.89% 하락한 10341.90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개장 초 한 때 1만 298.64엔까지 하락하면서 1만 3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중동정세 불안이 사우디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경계심 부각으로 인해 2% 가까이 하락으로 마감한 것이 지수를 하락세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지표 악재와 중동 불안 사태, 유로존 채무 불안 그리고 미국 주간고용지표 약세 등 주요 악재가 겹쳐 발생했다.
개별주로는 토요타자동차가 1.75%, 소니가 1.78%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3월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은 각각 1만 286.48엔에서 청산지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큰 무리 없이 소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가격은 장 마감 후 오사카 거래소에서 발표된다.
한편 같은 시각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82.90/93엔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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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