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키움증권은 10일 삼성전기가 올 2분기 스마트 단말기 출시 확산으로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는 어제(9일)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를 1251억원으로 유지한다"며 "LED가 경쟁사들보다 앞서 가동률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 확산의 수혜가 집중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통상적으로 3월부터 2분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는데 올해 삼성전자, 애플 등 주고객들이 전략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관련 부품들의 선출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초과 수익률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실적 호전 전망에 대한 근거로 지속적인 LED 가동률의 상승세 및 신규 중국공장 가동 효과의 본격화로 인한 원가 구조 향상을 들었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84% 증가한 229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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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